7월 10일까지 매주 금~일 홍대·건대 등 서울 시내서 릴레이로 진행상큼달콤한 청포도에이슬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지난 24일 시작된 첫 샵인샵 이벤트에 3일만에 1600명 이상 몰려
  •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홍대 카페, 건대 쇼핑몰 등 핫스팟에서 저도 과실주 '청포도에이슬'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이트진로는 '청포도에이슬' 출시를 기념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색다른 장소에서 릴레이 샵인샵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3일간 1600명 이상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7월 10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청포도에이슬 샵인샵'은 소주브랜드의 주 마케팅 무대인 주점이나 식당을 벗어나 20~30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홍대, 건대 일대의 쇼핑몰, 카페 등 핫스팟에서 청포도에이슬의 상큼 달콤한 맛을 체험할 수 있다. 

    싱그러운 느낌이 강조된 청포도에이슬 샵인샵 이벤트 부스에서는 아직 시중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청포도에이슬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청포도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맛볼 수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 에어볼 게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게임 참여자들에게는 청포도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청포도에이슬 릴레이 샵인샵 이벤트는 홍대 코코브루니에 이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컨테이너박스 건물로 유명한 건대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청포도에이슬은 현재 과일소주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몽에이슬 이상으로 출시 전 소비자 시음평가에서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출시 초기 20~30대 영 타겟층을 가까이서 만나 맛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타겟층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청포도에이슬이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소주 시장의 확실한 2강구도를 이룰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술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및 주요 주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