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네거리 광장서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증정
  • ▲ ​7월 11일 오전, 광화문 네거리 광장에서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소비자 모델과 브라질 의상의 모델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
    ▲ ​7월 11일 오전, 광화문 네거리 광장에서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소비자 모델과 브라질 의상의 모델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250ml, 알루미늄 보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1일 오전 광화문 네거리 광장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이 날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우리 모두가 빛나는 짜릿한 순간인 '골드 써머(Gold Summer)'를 응원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증정했다.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금메달과 같은 짜릿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은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컬러 바탕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짜릿한 레드 컬러 웨이브를 넣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아열매 모양을 본뜬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곡선을 따라 제작된 보틀은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쥐었을 때 마치 골드 트로피를 거머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이벤트 현장에는 붉은 응원 의상을 입고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비자 모델과 화려한 브라질 삼바 의상을 입은 외국인 모델들이 함께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시작으로 가장 오래된 올림픽 후원사로서 전세계 올림픽 팬들에게 행복하고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리우 올림픽을 통해 출전 선수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금메달과 같은 짜릿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