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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는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 스킨케어 효과를 높여 주는 수분 미백 리얼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을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200ml/3만2000원)은 피부의 수분 레벨을 높여 촉촉한 피부로 가꿔 주는 동시에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수분 미백 부스터 제품이다.
바이오더마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쿠아지니움®(Aquagenium®) 특허 성분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속 수분 순환은 활발하게 해 피부 본연의 수분을 지키는 힘을 길러준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 주는 비타민 PP 성분과 함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 성분이 한층 어린 동안 피부로 가꿔 준다고 강조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 제형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은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과 실내 외 온도 차 등으로 피부 컨디션이 떨어져 피부결과 톤이 거칠고 칙칙해지기 쉽다"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추가해 촉촉하고 환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이후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업그레이드 시키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