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마트와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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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실시하고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행사는 CJ온마트와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캔햄 카테고리 12년 연속 1위 브랜드인 '스팸'과 'CJ알래스카연어', '백설 고급유'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온마트에서는 스팸연어 선물세트(스팸 200g 3개, 스팸 120g 3개, CJ알래스카연어 100g 4개)를 26% 할인한 2만6600원에 판매한다.

    할인 제품이 아닌 다른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백설 고급유 선물세트(백설 카놀라유 500ml 2개, 백설 해바라기유 500ml 1개) 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CJ온마트에서 이벤트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고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스팸 선물세트(스팸 200g 6개, 스팸 마일드 200g 3개)는 2만8840원, 스팸고급유 선물세트(스팸 200g 6개, 백설 카놀라유 500ml 2개) 2만1560원 등에 판매한다.  

    김창옥 CJ제일제당 명절 선물세트 담당 팀장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미리 준비하는 만큼 할인 혜택과 증정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