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와 동시에 멤버십 포인트 2% 적립… 교통카드부터 소득공제까지
  • ▲ CU플러스티머니카드 홍보물 ⓒCU
    ▲ CU플러스티머니카드 홍보물 ⓒCU


    CU는 오는 25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CU 멤버십과 Tmoney 카드의 혜택을 한 장에 모은 ‘CU+ 티머니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카드 기능과 전자머니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에 CU 멤버십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카드를 이용해 CU에서 담배와 술을 제외한 상품을 구입하면 멤버십 카드 필요 없이 결제와 동시에 2%의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가 5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교통카드 소득공제 신청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해당 카드를 구입한 후 CU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카드 등록을 마치면 이 카드로 결제한 교통수단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CU는 이번에 출시되는 ‘CU+티머니카드(베이직)’ 외에도 세분화된 타겟층에 맞춘 다양한 카드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매월 전개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은락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상품기획자)는 “CU의 방문객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2배가 넘는 1억2000만명에 이른다”며“‘CU+티머니카드’는 생활 필수 채널이 된 편의점에 특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