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5차 정례회의서 업무 영위 신청 허가
  • ▲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사옥ⓒ현대해상
    ▲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사옥ⓒ현대해상

    현대해상과 동부화재가 단기 수출보험 업무를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현대해상 및 동부화재의 단기 수출보험 업무 영위 신청을 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단기수출보험은 결제 기간이 2년 이내인 단기수출계약을 체결하고서 수출을 못 하게 되거나 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수출적하보험을 포함한 단기수출보험은 보증보험의 하나로 작년까지 무역보험공사가 독점 취급하다 올해 민간에 문호를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