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재계약 기점으로 중국 사업 진출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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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케이가 배우 최지우와 국내와 중국 지역까지 아우르는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리엔케이는 전속모델 최지우가 지난 1년간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최지우가 일상은 물론,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동안 피부 미인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타깃 여성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킨 것도 재계약에 주효했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최지우의 이미지가 리엔케이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치한다"며 "신비한 이미지 속 진솔한 모습도 갖추고 있는 배우 최지우와 모델 재계약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중국 사업 진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9월에 방영되는 MBC 월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시련을 딛고 변호사로 성공하는 당찬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