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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이 뿌리의 수분과 영양을 담은 루트테라피 뷰티 브랜드 '비욘드 더레미디'와 디즈니 정글북을 함께한 '뿌리 60크림 정글북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글 속으로' 라는 컨셉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바삐 돌아가는 일상 속, 지친 피부에 원시 그대로의 자연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뿌리60 크림 정글북 스페셜 기획세트'에 2배 더 커진 100ml 대용량 크림과  정글북 패턴이 새겨진 손수건을 정글북 캐릭터가 팝업 북처럼 나타나는 귀여운 상자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했다. 전국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만8000원.

    강력한 에너지 저장고라 불리며 자석처럼 수분을 끌어당기고 저장하는 능력을 지닌 백합, 수선화, 은방울꽃의 알뿌리 추출물 60%, 천연 유래 성분 78%를 함유, 뿌리의 수분과 영양을 담아 사계절 내내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보습력을 전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