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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에 참여한 강사진과 어린이, 한국BNP파리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안양, 부천, 구리, 수원 등 경기 지역 4곳의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20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과 일반 참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We Are Tennis’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 적으로 다양한 테니스 경기를 후원해 오고 있는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이어 받아, 한국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주최,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 주관 아래 4년 째 이어져오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공식 스포츠 행사로 인증 받아 진행 되었다.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올해 4번째 진행되는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테니스 동호인은 물론,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 참여자들에게도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공식 스포츠 행사로 인증 받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테니스’를 통해 기업이 사회의 건강한 문화 발전은 물론 국가 간의 교류에도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