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에 따른 안전점검을 위해 13일 오전 생산라인을 일시 중단했다.
중단 시간은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8시 50분까지 약 2시간 가량이다. 현재는 생산을 재개한 상황이다.
이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생산라인에 이상이 없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2일 밤에도 2시간30분 가량 생산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press@newdaily.co.kr
젠슨 황 "HBM4 더 빨리" … 최태원 "6개월 당겨" … 곽노정 "16단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