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아웃도어는 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3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면대면 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평가한 지수다.
국내에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는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가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는 자체 개발한 혁신적 보온 충전재를 적용한 'VX재킷'을 비롯해 차별화된 기술력이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 및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을 론칭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 1)로서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 및 ‘선수단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대표성, 공신력 및 신뢰성을 두루 갖춘 국가고객만족도에서 3년 연속 1위를 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1997년 국내 론칭 후 지금까지 국내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에 디자인을 더한 아웃도어∙스포츠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탐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