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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국내 금융권 사회책임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주요 사회책임경영 이슈인 금융소비자보호, 환경경영, 금융접근성 확대 등의 추진성과 보고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 수렴, 조직을 둘러싼 위험과 기회, 메가트렌드 분석 대응 등의 여러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3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2005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한 신한금융은 2009년부터 그룹 차원의 통합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사회책임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는 기업에게 한국표준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지속가능 경영분야 전문가와 해당기업의 이해관계자가 국제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으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도 세계 18위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지주의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