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차
    ▲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이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전국 190여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회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정기적인 공장 방문과 같은 생산 현장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쌍용차의 글로벌 판매는 3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39%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인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 덕분이다. 내수시장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영업본부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은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현장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생산 현장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영업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상품성 개선 모델들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