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 '무인 이동체 미래선도 핵실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건국대
    ▲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 '무인 이동체 미래선도 핵실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건국대


    ◇건국대 연구팀, 무인 이동체 기술개발사업 선정

    건국대학교는 윤광준, 지규인, 성상경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무인 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에 3개 과제 책임연구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윤 교수는 '육해공 겸용 융합형 무인이동체 개념 설계 및 구현 가능성 검증', 지 교수는 '무인체의 실내외 정밀 항법을 위한 실시간 3D지도 구축 및 최적이동경로 생성기법 개발', 성 교수는 '무인이동체 비영상 이종센서 융복합 항법센서모듈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 연구와 관련해 3년간 총 20억원을 지원 받는다.

    ◇중앙대, 100주년기념관 개관 기념 행사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흑석캠퍼스에서 '100주년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를 11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개교 98년을 맞아 그동안 역사를 담은 조형물인 '히스토리 월(History Wall)'을 공개할 예정이다.

    ◇숭실대, 개교 119주년 기념예배

    숭실대학교는 10일 서울 동작구 교내 형남공학과 형남홀에서 '개교기념예배'를 갖는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1897년 설립된 숭실은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의 마음으로 폐교를 택했지만, 다시 재건되어 119주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명대, '국고사업추진 전략 워크숍'

    상명대학교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고사업추진 전략 워크숍'을 6~7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 대학특성화(CK)사업 등 상명대가 수행 중인 정부 사업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 총동문회, 한글날 기념 등산대회

    세종대학교 총동문회는 한글날 기념 '제4회 세종가족등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일 서울 아차산에서 진행되며 세종대 동문 및 가족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 40명이 참가한다.

    ◇'재일동포 110년' 사진전, 고려대서 개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재외동포재단은 '재일동포 110년과 민단 70년의 발걸음'을 주제로 '재일동포 110년 발자취 사진전'을 21일까지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아크릴 사진 53점을 통해 재일동포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