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자연 조화, 유년시절 동심 및 시각적 감성을 일깨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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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순자 작가의 '사랑의 정물'.ⓒ유디치과
유디치과는 하늘, 꽃, 새 등 자연을 그려온 미술작가 맹순자의 개인전 ‘자연의 창’을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맹순자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 나무, 꽃, 새 등의 소재로 자연 속에서 살아 숨쉬는 것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이어져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과 유년시절의 동심, 시각적 감성을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를 사용해 표현했다.
맹순자 작가는 일본겐땡 국제미술대전 입선과 제 11회 세계평화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하는 등 국내외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개인전 및 초대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디치과 강남뱅뱅점 박진형 대표원장은 “맹순자 작가의 작품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