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3000만원 및 상패 받아… '간이식 및 간 종양 연구 지속할 것'
  • ▲ 사진 왼쪽부터 대웅제약 이종욱부회장, 황신 교수. ⓒ대웅제약
    ▲ 사진 왼쪽부터 대웅제약 이종욱부회장, 황신 교수. ⓒ대웅제약

대웅재단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에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 등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의료상
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 간 이식 분야 명의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따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