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아우르는 친근한 마케팅 기반 'Good Oil' 브렌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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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10일 에쓰-오일은 친근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내 정유업계에서 유일하게 캐릭터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자사를 상징하는 '구도일(Goodoil)'이라는 마스코트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좋은 기름이라는 뜻의 굿오일(good oil)을 소리나는 대로 읽어 마치 한글 이름처럼 구도일이라고 마스코트의 이름을 정했다.에쓰-오일은 구도일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1은 총 7편으로 제작했고 유튜브(YouTube)와 페이스북(Facebook)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이달부터 유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에쓰-오일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구도일'을 대중적인 캐릭터로 진화시키기 위한 장기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