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에 걸쳐 전직원 김장김치 1050포기 담가
  • ▲ ⓒ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일과 9일 두 차례 걸쳐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노인들의 무료 점심 급식에 필요한 김장김치 1050포기를 담갔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현욱 상무는 "이번 봉사활동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차가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가슴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래에셋의 모든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연계한 나눔문화 전개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에서 출발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인재육성', '사회복지', '나눔문화'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발족한 바 있으며, 현재 60여개 봉사단이 아동보육, 장애인, 노인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