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1일까지 최대 60% 할인… 고객 감사 이벤트
그랜드오픈 이후 80일간 622만명, 대한민국 국민 9명중 1명꼴 방문
그랜드오픈 이후 80일간 622만명, 대한민국 국민 9명중 1명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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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 100일을 앞두고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측은 이번 슈퍼세일을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한 이후 연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타필드 하남을 다녀간 고객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사전 오픈 기간 24만명이 다녀갔고, 9월 9일 그랜드오픈 이후 11월 27일까지 622만명, 일평균 8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5100만명으로 가정 했을때, 국민 9명중 1명꼴로 다녀간 것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버버리, 아르마니 등해외유명브랜드 및 이마트 전문점을 포함한 130여개 입점 테넌트를 대상으로 10~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멤버십 가입회원의 경우에는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까지 포함해 10%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단 백화점, 트레이더스, 해외유명브랜드, F&B 등 일부매장은 제외된다.
1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데이즈, PK마켓, 메종티시아, 토이킹덤, 베이비써클,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 전문점의 대표상품 위주로 별도 행사매장을 구성, 특가 상품전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2월 11일까지 쿠폰북 행사,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 모바일·ssg페이 사용 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메가박스 입장권 경품 및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