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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전통 발효 노하우와 최첨단 누룩 제조기술로 만든 100% 양조 간장 '팬더양조간장'을 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금기는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팬더양조간장'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홍콩 이금기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방한해 이금기 128년의 역사와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비롯해 신제품 '팬더양조간장'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금기 본사의 진정기 동북아퍼시픽팀 한국 팀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팬더양조간장은 128년 전통 글로벌 소스 브랜드의 노하우와 전 제조과정을 자동화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팬더양조간장은 전 제조과정을 자동화해 컨트롤, 모니터링하는 최첨단 누룩 제조기술로 생산한다. 이에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아로마향을 내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농장에서부터 직접 관리한 우량의 콩(NON-GMO)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색소, 보존료, 감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자체적으로 200여 항목의 정기 점검과 900여 항목의 품질 및 안전검사를 통과했다. 팬더양조간장의 총 질소함량(T.N)은 1.5%로 이는 국내 기준 특급간장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팬더양조간장'을 포함한 이금기 전 제품은 오뚜기가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를 하고 있으며 식자재 전문 유통채널 및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팬더양조간장은 1.7L(리터), 12.6L 제품 두 종류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중식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여경래 셰프가 '팬더양조간장'을 사용해 탕수육과 유린기를 만드는 쿠킹쇼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