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논의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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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이 중소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 14일 중소 파트너사와 GS리테일 임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년 동반성장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세미나엔 동반성장위원회 연구원이 참석해 상생결제시스템과 구매연계형기술개발사업 등 동반성장 관련 제도 소개와 동반성장 방안, 동반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세미나가 중소파트너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전문 컨설팅 기관이 진행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강연도 진행했다.

    GS리테일이 매년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동방성장 지원 제도를 공유하고 함께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끊임 없는 소통과 경청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이해를 통한 신뢰구축이 사업의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과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과 직결된다는 것.

    실제로 GS리테일은 동반성장 세미나를 비롯해 파트너사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개진할 수 있는 ‘CEO에게 말한다’, ‘정도경영 게시판’, ‘해피콜'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는 ‘파트너사 한마음나눔터’, ‘YOU US DAY’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놓고 있다.

    GS리테일은 결제기간 단축, 현금성 결제비율 100% 유지, 납품대금 오전지급 및 명절대금 조기집행 등을 통해 소규모 파트너사의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Best파트너, 협력사원 시상식’을 통해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고, 중소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썹아카데미를 진행해 해썹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윤성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는 "GS리테일은 그동안 파트너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신뢰가 바탕이 된 미래지향적 동반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파트너사, 고객, GS리테일이 모두 윈윈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