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 제일약품 대표 "사업구조 세분화로 제네릭 육성할 것"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지난 26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영업·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Kick-off Meeting'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성석제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격변하는 제약 산업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능동적인 사고방식을 스스로 갖춰 2017년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성석제 사장은 ‘사업구조의 전문화-집중화-세분화-명확화로 조직역량 강화, 제네릭 대형품목 육성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신약 R&D 활동 및 수출활동 강화,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집중력 발휘,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통한 책임영업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제일약품의 ‘2017년 Kick-off Meeting’은 26~27일 걸쳐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교육과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