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알림 서비스-화질 개선-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 추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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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을 추가 탑재한 홈CCTV 상품 'GiGA IoT 홈캠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iGA IoT 홈캠2'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캠 단말로 촬영되는 영상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Push 알림을 발송하는 '안심 알림' 서비스 ▲200만 화소의 Full HD로 보다 선명한 모니터링 ▲원터치 버튼 하나로 홈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홈캠1에서 서비스 되던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 소리 감지·녹화 스케줄링, 야간 모니터링, 1년 제품 무상 A/S 등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GiGA IoT 홈캠2'는 KT매장이나 고객센터, 올레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월 1만1000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단말대금, VAT 포함)이다.

    김근영 Home IoT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추가된 '안심 알림 서비스-화질 개선-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 등을 통해 홈캠2가 CCTV 시장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