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노트북·커브드TV 등 대형가전 엄선해 방송 편성
  • ▲ 삼성 커브드TV ⓒ현대홈쇼핑
    ▲ 삼성 커브드TV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이번 주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형 가전을 엄선해 집중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7일 오후 1시 55분에는 'LG트롬세탁기' 상품을 방송한다. 
    큰 빨래, 오염이 심한 빨래는 윗 부분의 트롬으로 세척하고, 매일 갈아입는 양말, 속옷 등 소량 빨래는 아래 부분의 통돌이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아래 동시 진행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냄새, 구김제거는 물론 의류 속 세균까지 99.9% 살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4만원이며 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같은날 저녁 7시10분에는 '삼성노트북 9 Lite'를 판매한다. 
    17.95mm의 슬림한 두께, 1.34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 중에만 프린트·복사·스캔이 모두 가능한 '삼성복합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가격은 84만9000원이다.

    8일 저녁 8시 30분부터 '삼성 커브드TV'를 방송한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TV가 꺼져 있어도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준다. 

    시청 거리가 3~4m인 한국 거실을 고려해 3000R 곡률을 적용해 편안하고 생생하게 TV 시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기능을 통해 TV 메뉴이용과 방송 시청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2만9000원(123cm기준)이며 최대 7% 카드 청구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전략팀 책임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삼성과 LG의 다양한 대형 가전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세탁기, 노트북, 커브드TV등을 파격적인 가격 혜택과 함께 준비했으니 주말동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