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6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 한전본사
    ▲ 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6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 한전본사

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6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전과 제3야전군사령부는 지난 2010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전은 매년 설 명절 전 군장병에 대한 위문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한전 조환익 사장은 "군이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데 깊은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전력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조 사장은 "3군 사령부와 한전이 책임있는 자세로 국가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호의 장이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