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약재 가공법을 적용한 극율법 개발… 풍부하고 진한 영양이 피부 균형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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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전통 원료 가공법에서 착안한 극율법을 통해 재탄생한 노블베리와 상황천라수가 균형잡힌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한방 라인 '율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의 한방 라인 '율리'는 한의학에서 약재를 다릴 때 사용하는 포제법을 근간으로 개발된 네이처리퍼블릭만의 독자적 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꿀에 숙성시키는 밀자법과 소금에 절이는 염자법이 합쳐진 새로운 방식으로 자연 원료가 가진 고유의 효능을 높여준다.

    율리 라인의 핵심인 노블베리와 상황천라수는 인삼 열매와 상황버섯 등 국내 자연이 키운 귀한 성분에 극율법이 적용돼 탄생됐다. 노블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2배 더 풍부한 사포닌을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고 진한 영양감을 전한다는 설명이다.

    궁중의 미용 비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상황천라수는 천라수와 상황버섯 추출물을 숙성시시킨 화장수로 보습력이 탁월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에센셜 수액과 진액, 유액,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3만3000~5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