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롯데슈퍼와 온라인몰 롯데e슈퍼에서 판매
  • ▲ 롯데슈퍼에서 한정판매하는 초코향이나는딸기. ⓒ롯데슈퍼
    ▲ 롯데슈퍼에서 한정판매하는 초코향이나는딸기. ⓒ롯데슈퍼

    롯데슈퍼가 초콜릿향을 품은 이색 초코 딸기를 10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전국 롯데슈퍼 매장과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에서 1만팩 한정으로 판매되는 ‘초코향이 나는 딸기(500g 팩)’는 압력 차이를 이용해 초콜릿 원액을 기체화해 생물 딸기 안에 주입하는 특허 기술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초콜릿의 달콤함과 딸기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900원이다.

    상품을 개발한 박진수 롯데슈퍼 과일팀 MD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딸기에 초콜릿향을 첨가한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과일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