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B국민, 신한, 우리카드 결제시 6990원 판매23일부터 27일까지 초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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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국산 달걀 한판을 6990원에 판매하며, 가격 안정화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2일 30구 한판에 9543원이었던 달걀 평균 소매가가 17일 기준 7667원으로 떨어지며 안정세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 평년에 비해 약 2000원 가량 비싼 것은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롯데슈퍼에서는 행사가 799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달걀 한판을 롯데, KB국민, 신한, 우리카드 등 4대 카드로 결제 시 6990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선식품도 할인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 불고기(각 100g)를 각 4980원, 돈 앞다리와 뒷다리(각 100g)를 각 1190원과 690원에 판매하며, 영해 시금치를 한봉에 1590원, 한봉가득 고구마를 3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롯데슈퍼와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