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공중부양 화분 선봬
  • ▲ 떠있는 '공중부양 화분' ⓒ갤러리아
    ▲ 떠있는 '공중부양 화분' ⓒ갤러리아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라이프(LYFE)라는 공중부양 화분을 선보였다. 

    공중부양의 원리는 화분과 베이스 사이에 전자석이 서로 척력을 일으켜 떠오르게 하는 원리이다.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창가에 놓고 키우면 햇빛을 고르게 닿을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은 35만원.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1인 가구들의 주거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작은 크기에 이색적인 인테리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