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 한정, 한∙일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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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말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으로 한∙일 양국에서 동시 출시된다.
벚꽃의 핑크 색상을 바탕으로 흩날리는 벚꽃 잎을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지난 해 처음 선보인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출시 후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SNS 인증샷이 화제가 된바 있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 타입(500ml)으로 출시되며 3월 말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기린 이치방 가격과 동일한 500ml 기준 출고가 2915원이다.
기린 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처음 흘러나온 첫 번째 맥즙 만을 담아 원료(보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낸 맥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 소비자를 위해 '벚꽃 스페셜 에디션', '단풍 스페셜 에디션' 등 봄,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