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차 계약 유지율 98%, 불완전판매율은 재로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7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며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FC는 지난해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특히 13회차 계약 유지율 98%, 불완전판매비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해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한해 동안 8명의 신입 FC를 영입했고 13월 정착률이 87.5%에 달했다.
이외에도 개인영업부문 대상 수원지점 김선옥 FC, 신인FC 금상 평촌지점 배정희 FC, TM채널부문 대상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FC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