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지배구조 확립 이유
  • ▲ BGF리테일 CI. ⓒBGF리테일
    ▲ BGF리테일 CI. ⓒBGF리테일


    BGF리테일 장기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지배구조 확립을 이유로 BGF와 BGF리테일을 인적분할한다고 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오전 9시까지 BGF리테일 주식거래를 일시정지했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인 BGF가 0.6511658, 단순분할신설회사 BGF리테일은 0.3488342 이다.

    주주총회는 9월 28일, 분한 기일은 11월 1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 후 단순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른 재상장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라며 "분할존속회사의 발행주식은 변경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