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원그룹의 '스마트 빨간펜'이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2년만에 회원 20만명을 넘어섰다. ⓒ교원그룹
    ▲ 교원그룹의 '스마트 빨간펜'이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2년만에 회원 20만명을 넘어섰다. ⓒ교원그룹


    2015년 첫 선을 보인 '스마트 빨간펜'이 론칭 2년 만에 회원 수 20만명을 돌파, 교원그룹이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13일 "TV홈쇼핑을 통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마트 빨간펜을 알려왔다. 차별화된 스마트 교육으로 아이의 학습 실력을 높이고 흥미 있는,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보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회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교원그룹은 사은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누리, 키즈, 초등 스마트 빨간펜 계약 고객에게 초등 학습자료, 유아 학습교구, 태블릿PC 거치대 중 한 가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 빨간펜은 교원그룹만의 스마트 교육철학을 담았다. 대표적으로 '초등 스마트 빨간펜'은 초등 전과목 학습지 빨간펜을,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찾고, 모르는 문제를 교원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핵심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멀티 영상·사진 등 디지털 콘텐츠를 태블릿PC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첨삭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론칭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콘텐츠 및 서비스도 확대했다. '학습 멘토 스마트 빨간펜 TV' 전문 강사가 학습 멘토로 나서고, 교과 연계 및 수행평가·자녀 학습 코치 학부모 특강 등 총 470여개의 특별 강좌를 '스마트 빨간펜 플러스(PLUS) 강좌'를 통해 지원한다.

    회원 학부모를 위한 '교원 스마트맘'는 자녀의 스마트 학습 현황을, 부모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초등에 이어 교원그룹은 3~5세 대상 누리 스마트 빨간펜, 5~7세 대상 키즈 스마트 빨간펜 등 유아를 위한 스마트 빨간펜도 운영 중이다.

    교원그룹은 "음악, 미술, 체육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초등 교과과정에 나오는 주제들을 미리 살펴보도록 구성됐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누리과정 통합 활동 학습지로, 누리과정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리과정부터 초등 교과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도록 이끄는 등 교원그룹은 국내 유·초등 스마트러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