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해 아동들과 박물관 견학·만들기 체험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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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지난 10일 나눔 문화 확대의 일환으로 서울·인천·대전·부산 등 전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관에서 ‘방과후교실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각 지역 방과후교실 아동들과 함께 박물관 견학, 만들기 체험, 방탈출 카페에서 5명씩 팀을 이뤄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 활동을 함께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활동적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었을 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돌봐주신데 대해 웰컴금융그룹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오래간만에 바깥 공기도 쐬고 체험활동도 알차게 해서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컴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센터 아이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한사랑 마을을 통한 장애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희망이웃돕기, 자활공동체 사업지원 등 나눔활동을 펼치하는 한편, 2011년부터는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방정환 장학금에 기부하며 그동안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