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앤도터스,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어필… 하트모양, XO모양으로 다양한 개성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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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앤컴퍼니 썬스앤도터스.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의 유럽 직수입 유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이 캐나다 키즈 아이웨어 브랜드 ‘썬스앤도터스(Sons+Daughters)’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썬스앤도터스는 100%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최고급 핸드메이드 자재와 렌즈를 사용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키즈 아이웨어 브랜드다.
유명 팝가수 비욘세의 딸 블루아이비가 착용해 화제가 된 인기 아이템으로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온라인 해외직구에 의존했던 만큼 이번 쁘띠마르숑의 썬스앤도터스 국내 론칭은 부모와 아이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썬스앤도터스의 키즈 선글라스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특별성을 지닌다. 클래식 콜렉션의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 XO 프레임 선글라스는 물론 스튜디오 컬렉션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캣캣(CAT-CAT) 선글라스 등이 대표적이다.
클래식 콜렉션은 과거와 현재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얻은 프리미엄 광학 프레임 콜렉션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탁월한 선명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렌즈 CR-39를 사용한다.
100% 자외선 차단은 물론 FDA(미 식품의약국) 안전성 심사도 통과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2016년에는 새벽부터 황혼으로 바뀌는 과정에서의 색조 및 음영을 반영한 이미지의 프레임과 렌즈를 개발해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쁘띠마르숑은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클래식(CLASSIC) 콜렉션을 먼저 출시하며, 스튜디오(STUDIO) 콜렉션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썬스앤도터스는 고전적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의 조화로 프리미엄 키즈 아이웨어 브랜드의 대명사가 됐다”며 “쁘띠마르숑은 프리미엄 키즈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부모와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