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타이니플렉스-쁘띠마르숑-넥스트맘 등 대표브랜드 입점… 육아맘 원스탑 쇼핑 가능
  • ▲ 아가방앤컴퍼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입점 매장 전경. ⓒ아가방앤컴퍼니
    ▲ 아가방앤컴퍼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입점 매장 전경.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브랜드 4개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입점하며, 동남부 상권 심장부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26일 아가방앤컴퍼니에 따르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오픈에 맞춰 대표브랜드를 입점시켜 주변 지역의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와 국내 최초 북유럽 감성의 편집브랜드 ‘타이니플렉스’의 복합매장, 유럽 직수입 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 스마트맘을 위한 의류용품 편집숍 ‘넥스트맘’ 등 총 3개 매장을 열어 다양한 수요층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최근 동남부 상권에서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아울렛과 쇼핑몰, 전문관이 결합된 형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잘나가는 ‘F4’ 브랜드숍들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 4층에 입점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사은품 이벤트와 제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에뜨와-타이니플렉스 복합매장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접시를 증정하고, 여름 일부 품목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쁘띠마르숑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모래놀이세트, 버킷백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넥스트맘 매장에서는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세탁비누와 물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가든파이브 상권은 그동안 유아동 용품 관련 전문 매장들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입점으로 고객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남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