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험 가입·전월세 대출·신용대출 등 서비스 라인업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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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 12월 출시한 써니뱅크 누적 방문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써니뱅크는 비대면 실명인증과 단순한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어 출시 1년만에 방문자 수 1000만명을 기록했고, 올해는 단 6개월만에 2000만명을 넘어섰다.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없이 회원가입 하나로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누구나 환전'은 누적 실적이 1조원을 넘는 등 써니뱅크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365일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써니마이카 대출도 작년 2월 출시 이후 취급건수 3만4000건, 취급금액 70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또한 올해 저렴한 해외여행보험 가입서비스와 영업점 방문 없이 실행가능한 전월세 대출, 모바일로 24시간 365일 신청이 가능한 S드림 신용대출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방문자 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