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식품] 롯데지알에스, CJ제일제당, 동원F&B 外

◇ 롯데지알에스,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성료

롯데지알에스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4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스포츠 행사인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결선 리그를 지난 31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국 48개 어린이 티볼팀과 대만 해외 초청팀이 참여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티볼 축제이다.

이 날 결선 리그에는 김치만 롯데지알에스 마케팅부문 상무와 횡성군 한규호 군수의 시타와 시구를 시작으로 4개조의 결선 리그 시작을 알렸다. 모든 학생 및 참석자 가족들에게는 식사를 위한 롯데리아 햄버거를 지원했다.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결선 리그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선 리그를 통과한 8개팀과 대만 등 해외 팀 초청으로 운영했다. 이 중 최종 우승팀인 서울 문래초는 11월 스포츠 불모지인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유소년 팀과의 티볼을 통한 소통과 티볼 장비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대회 외에도 찾아가는 스포츠 프로그램 '유소년 야구교실'과 '서울시 교육감배 야구 클럽 리그' 후원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나뚜루, '모나미153 아이스크림 팩' 출시

나뚜루가 8월 한 달 간 '모나미153 아이스크림팩'을 1만원에 판매한다. 나뚜루 전국 매장에서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컵과 함께 모나미가 지난 19일 출시한 다섯 가지 아이스크림 맛을 표현한 '153 아이스크림' 한정판 볼펜 세트가 들어있다.

모나미 153 패키지 한정판은 다섯 가지 아이스크림 맛을 표현한 디자인에 각각 어울리는 색깔을 매칭한 요일별 콘셉트를 적용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구성 됐다. 팬은 종류별로 총 5개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상쾌한 민트 초코의 그린 컬러, 새콤달콤한 망고의 옐로우, 바삭한 쿠키앤 크림의 블랙, 달달한 딸기의 레드, 상큼한 블루베리의 퍼플까지 아이스크림과 어울리는 총 다섯 개의 맛을 조합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쓸 수 있다. 

오는 8일, 18일, 28일, 31일에는 트리플 컵 2개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하는 '팝데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 제주맥주, '제주 위트 에일' 출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가 5년 여간의 준비를 마치고 '제주 위트 에일' 출시를 시작으로 정식 론칭 한다. 제주맥주는 뉴욕 판매 1위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에 연간 최대 2000만L 규모의 맥주 생산이 가능한 양조장을 설립했다.

제주맥주 양조장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맥주 설비 컨설팅 회사인 비어베브(beerBev)가 설계를 맡고 맥주 양조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인 브라우맛(Braumat)을 사용해 최첨단 설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주맥주는 일관된 맥주 품질을 유지하는 고품질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최고의 맥주 레시피 개발을 위해 30년 노하우를 보유한 해외 크래프트 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양조 기술을 적용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유럽과 국내 양조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제주도의 청정 원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맥주를 지속 소개할 예정이다. 생산 제품은 신선도 관리 및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제주지역의 한식당, 향토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한다. 

제주 위트 에일의 알코올 도수는 5.3도이며 330ml병, 630ml 병, 20L케그 형태로 출시한다. 이후 500ml캔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제주 자연유산으로 알려진 제주 물과 제주 청정 재료인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은은한 감귤 향의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한다. 제주도 내 대형 마트, 편의점, 토속음식점, 한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