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조정석 모델로 '리챔' 신규 TV 광고 공개, 풀무원, 폭염 속 '식중독 예방하는 신선식품 온도관리법' 소개 등
  • ▲ 동원F&B, 조정석 모델로 '리챔' 신규 TV 광고 공개. ⓒ동원F&B
    ▲ 동원F&B, 조정석 모델로 '리챔' 신규 TV 광고 공개. ⓒ동원F&B


◇ 동원F&B, 조정석 모델로 '리챔' 신규 TV 광고 공개

동원F&B가 조정석을 모델로 한 '리챔'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고급 레스토랑 주방에 등장한 조정석은 요리 수강생들에게 햄을 맛있게 굽는 비법이 프라이팬이나 불의 세기, 셰프의 능력이 아니라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햄인 '리챔'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캔햄은 프라이팬에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 짠맛이 강해진다. 반면 '리챔'은 일반 캔햄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어 구워도 짜지 않아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콘셉트를 들고나와 연매출 약 1300억 원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 ▲ 식품 보관 온도 변화에 따른 미생물 증식 추이. ⓒ풀무원
    ▲ 식품 보관 온도 변화에 따른 미생물 증식 추이. ⓒ풀무원

  • ◇ 풀무원, 폭염 속 '식중독 예방하는 신선식품 온도관리법' 소개

    풀무원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철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온도관리법을 소개했다.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5℃ 이하의 냉장, 영하 18℃ 이하의 냉동보관이다. 식품의 변질을 야기하는 미생물들은 10℃와 60℃ 사이에서 급격하게 번식해 식품이 부패하게 된다. 
    냉장 보관 제품의 실온 노출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 균은 특히 저온-고온의 잦은 온도변화가 있을 경우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을 볼 때도 신선식품은 최대한 나중에 구입해 실온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채소, 가공식품, 육류 순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빨리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 안 내용물이 전체 공간의 7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냉장고 안의 수납 칸과 밀도에 따라 온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보관하는 장소도 달라야 한다. 계란은 문 쪽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냉장고 문을 여닫음으로써 온도 변화가 심한 문 쪽 보다는 냉장고 안 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루 이틀 안에 요리해먹을 육류는 온도가 가장 낮은 신선실에,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면 된다. 자주 꺼내는 반찬의 경우 밀폐해 위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풀무원은
    자체 연구를 통해 초기 미생물이 1g당 100마리일 경우, 5℃ 보관 시 90일이 지나도 품질기준치를 넘지 않지만 10℃는 20일 뒤, 25℃는 5일만에 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발견하고 5℃ 지침을 채택했다. 풀무원은 국내 법정 냉장 기준인 10℃보다 엄격하게 냉장식품은 2℃, 냉동식품은 -20℃로 자체온도기준을 설정하여 신선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 ▲ CJ제일제당, IFC몰 내 'HMR 팝업스토어' 오픈.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IFC몰 내 'HMR 팝업스토어' 오픈. ⓒCJ제일제당


  • ◇ CJ제일제당, IFC몰 내 'HMR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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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제일제당이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 HMR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햇반컵반', '고메', '비비고'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의 제품 취식 경험을 확대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IFC몰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이달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매달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운영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라는 콘셉트로 '햇반컵반'을 먹고 보고 즐기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먹는 '집밥'을 느낄 수 있도록 '햇반컵반'과 함께 국, 반찬을 세트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메뉴는 강된장보리비빔밥, 고추장나물비빔밥, 중화마파두부덮밥, 옐로크림커리덮밥, 고추장제육덮밥, 불닭덮밥, 부대찌개국밥 등 총 7종이다.

    메뉴로 판매하는 제품별 특성에 맞춰 추가 토핑을 곁들일 수 있다. 예를 들면 강된장보리비빔밥엔 열무김치, 고추장나물비빔밥엔 계란후라이, 옐로크림커리덮밥엔 치킨텐더, 불닭덮밥엔 치즈를 올려주는 식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4900원으로 판매한다.

  •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출시 100일 기념 조형물 '필리' 설치.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출시 100일 기념 조형물 '필리' 설치. ⓒ하이트진로


  •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출시 100일 기념 조형물 '필리' 설치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형 코끼리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한다. 
    하이트진로는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필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필리 조형물은 가로 2.5m, 높이 2.5m, 폭 1.4m 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필라이트 캔 5000여개로 제작됐다. 쇼핑몰 방문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고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홍보존을 꾸몄다. 조형물은 앞으로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끼리 캐릭터를 활용한 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선호도 강화하고 대세감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출시 100일을 맞은 필라이트는 7월말 기준 총 120만 상자가 판매됐다. 약 3400만 캔(355ml캔 환산기준)을 판매한 것으로 1초에 4캔씩 판매된 꼴이다. 출시 두 달만에 1000만캔 판매 돌파에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3배 이상 판매됐다. 필라이트가 캔(355,500ml)과 페트(1600ml) 타입의 가정용으로만 출시돼 판매된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 ▲ 스타벅스, 열대 과일과 곡물로 만든 병음료 3종 출시. ⓒ스타벅스
    ▲ 스타벅스, 열대 과일과 곡물로 만든 병음료 3종 출시. ⓒ스타벅스


  • ◇ 스타벅스, 열대 과일과 곡물로 만든 병음료 3종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우유와 곡물을 혼합한 유음료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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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아바 주스'는 향긋하고 달콤한 풍미의 열대 과일인 구아바와 배착즙액 등을 혼합했으며 '칼라만시 주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대 과일인 칼라만시의 새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건강채움 보틀밀 쌀&퀴노아'는 볶음쌀가루와 볶은퀴노아분말, 볶음통밀분말 등 7가지 곡물이 우유와 혼합된 음료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퀴노아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고산 지대에서 수천 년간 재배돼 온 곡물로 건강식을 위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전국 매장에서 총 14종의 다양한 병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산 딸기와 토마토, 한라봉, 골드키위, 케일, 사과 등으로 만든 과일 주스를 비롯해 채소와 과일을 혼합한 클렌즈 주스와 블루베리 요거트, 치아씨드 요거트 등이 커피 대용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 병음료는 2012년 자체 개발로 첫 출시돼 매년 평균 20%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직장인이 많은 도심 오피스가를 중심으로 출근 시간대인 오전과 점심 시간대가 하루 중 판매 비율이 높다.

  • ▲ 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매일유업
    ▲ 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매일유업


  • 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가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7층에 신규매장을 오픈 한다. 
    브랜드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Salvatore Cuomo)'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요리사로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서울 압구정동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이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살바토레 쿠오모가 국내에 선보이는 6번째 매장이다. 신세계 경기점은 지하철 분당선의 죽전역과 근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매장을 오픈하는 7층 식당가는 최근 전면 리뉴얼로 전 세계 미식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 ▲ SPC그룹 로고. ⓒSPC그룹
    ▲ SPC그룹 로고. ⓒSPC그룹



    ◇ SPC그룹, 해피포인트 활용해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

    SPC그룹은 방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 500명에게 전국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총 5000만 포인트(5000만원 상당)를 후원한다. 

    SPC그룹은 해피포인트 10만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 500장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재단)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한다. 해
    당 카드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빚은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300여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오전 SPC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재단 본부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겨울방학을 맞는 오는 12월에도 해피포인트를 통해 저소득 가정 결식우려 아동을 도울 계획이다. 

  • ▲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 ◇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220ml 기준)이며 일반판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