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6일 ‘원더데이’ 행사 개최, 홈앤쇼핑, 지구촌나눔운동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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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 원더데이 이미지. ⓒGS샵
◇ GS샵 6일 ‘원더데이’ 행사 개최
GS샵이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를 반 값에 판매하는 행사 ‘원더데이’를 연다.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겹쳐진 ‘8월 8일 브라데이’를 맞아 일 년에 하루 진행하는 연간 최대 할인행사다.
원더브라 판매방송은 이날 오후 4시, 10시 등에 방송된다. 원더브라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원더브라 원더부스트 Better than SKIN’ 패키지를 기존 16만9000원 대비 50% 할인된 8만4500원에 판매한다.
‘원더브라 원더부스트 Better than SKIN’은 내 살보다 더 내 살 같은 볼륨, 편안함을느낄 수 있도록 만든 이너웨어다. 45도 날개패턴이 입체볼륨 각도로 모아주고, 내장형 오일패드와 사이드의 부스트가 입체적인 더블 볼륨업 효과를 더해준다. 브라팬티 4세트, 시크릿 팬티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홈쇼핑 중에서는 GS샵이 2009년 5월 단독 론칭했으며 현재까지 577회 생방송, 884만 세트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누적 매출은 3700억원에 달한다.
이날 GS샵은 1등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GS샵 쇼핑 페스티벌(GSF)’을 열고,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000만원의 현금을 증정한다. 방송 당일 24시간 동안 ‘원더브라 원더부스트 Better than SKIN’을 구매한 고객도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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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지구촌나눔운동 협약식. ⓒ홈앤쇼핑
◇ 홈앤쇼핑, 지구촌나눔운동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홈앤쇼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외로 사회공헌 활동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은 서울 종로구 지구촌나눔운동 본부에서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과 국제개발협력사업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구촌나눔운동이 진행하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국제개발활동 협력,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활동을 위한 홍보 협력 캠페인, 사회성 향상,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에 연간 3억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2016년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 재해·재난방송, 교육, 상생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총 75억여 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사회공헌센터를 신설,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중소기업 상품 판로지원은 물론, 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한 여성·청소년·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