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맞는 별미 출시로 고객 만족감 높여 나갈 계획
  • ▲ GS25 유어스모둠초덮밥(지라시스시). ⓒGS25
    ▲ GS25 유어스모둠초덮밥(지라시스시). ⓒGS25


    GS25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모둠초덮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어스모둠초덮밥은 데우지 않고 차게 먹는 이색 도시락이다. 마루깡 초대리를 사용해 초밥의 풍미를 높이고, 그 위에 채 썬 계란 지단, 오이, 맛살 등을 흩뿌린 후 초새우, 쭈구미, 크랩맛살, 가리비, 날치알을 토핑해 감칠맛을 더한 상품이다.

    꼬들한 단무지를 잘게 썰어 흰쌀밥과 초대리와 함께 섞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사이드 메뉴로 생와사비와 초생강, 갓절임을 구성해 알싸한 모둠초덮밥의 맛을 잘 살려냈다.

    GS25는 여름철 즐기기 좋은 이번 모둠초덮밥이 장어덮밥과 함께 하절기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4900원.

    모둠초덮밥이 출시된 지난 4일 이후 SNS에서는 새롭다는 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GS25는 복날을 맞아 11일과 12일에 모둠초덮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CJ한뿌리진생베리를 증정한다.

    정재현 GS25 도시락MD는 “하절기 보양식으로 출시된 장어덮밥,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자루소바, 김치말이국수 등 시즌에 맞는 상품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