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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22일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1060여개 매장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를 출시한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원두를 활용해 제공 가능한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를 포함해, 에스프레소 샷으로 제조할 수 있는 모든 음료에 해당된다. 프라푸치노 등의 샷 추가 음료 역시 디카페인 샷으로의 추가할 수 있다.
디카페인 음료는 카페인 함량을 상당 부분 제거한 음료로 한국에서는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라 커피류의 카페인 함량 90% 제거시 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원두 기준 99%의 카페인이 제거돼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이나 임신, 수유 중인 고객,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하기 적합한 음료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는 CO2 공정으로 오직 카페인만을 제거한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하며 이는 국내 식약처 기준에 부합한다. 다른 카페인 제거 공정보다 높은 투자비를 통해 원두 가격이 다른 공정의 디카페인 원두에 비해 높지만 커피의 맛과 향을 완벽히 그대로 유지한다. 기존 음료에 각 300원이 추가된 금액으로 다양한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올 7월까지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이 올해 7월까지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올린 연간 180억원의 매출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0% 이상 성장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비고' 냉동밥은 올해 상반기 기준 35.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14%P 이상의 차이까지 벌리며 압도적인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20%대의 시장 점유율로 경쟁사와 접전을 벌였으나 12월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한 이후 격차를 벌였다.
CJ제일제당은 새우볶음밥과 닭가슴살볶음밥, 불고기비빔밥, 낙지비빔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깍두기볶음밥 등 총 8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 롯데리아, 새우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가 만난 '모짜 새우' 출시
롯데리아가 38년간의 히트 상품인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콜라보한 신제품 '모짜 새우'를 출시했다. 단품가격은 4900원, 세트는 5200원이다.
새우버거는 손질하기는 어렵지만 맛이 뛰어난 알찬 작은 새우에 사우즌 소스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지난 2015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자연산 치즈를 사용하여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가 우수하다.
롯데리아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매장별 선착순 30명 대상 신제품 '모짜 새우'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운영 인근 매장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
◇ 골든블루, 국제 주류품평회서 품질 우수성 입증 받아
골든블루의 주력 브랜드인 '골든블루'와 신규 브랜드 '팬텀'이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주목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모든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2017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서도 출품한 전 제품 수상, 2017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에서도 상을 수여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17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든블루 다이아몬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최우수은상을, '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서미트'는 은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가 2030세대를 위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인 '팬텀'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은상을 수여 받았다.
골든블루는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도 상을 수여받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올해 17회째를 맞아 60개국, 1,300종 이상 제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품질 경쟁을 벌였으며 그 결과 골든블루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골든블루는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도 출품작 전 제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금상을 받았으며 2016년 처음 출시돼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던 '골든블루 서미트'는 최상위 품질을 지닌 위스키에만 부여되는 최우수금상을 다시 한 번 수여 받았다. -
◇ 하이트진로, 전주 가맥축제 당일 생산 맥주 7만병 완판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 3회 전주 가맥축제 기간 동안 당일 생산한 맥주 7만병이 완판되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판매된 맥주는 총 7만병으로 지난 해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주 가맥축제는 1980년대부터 전주 시민의 독특한 술 문화였던 가게맥주(가맥)를 축제화한 것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첫 회부터 3년째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 색을 잘 살린 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는 규모를 확대 운영해 지난 해 대비 4배 증가한 총 11만명이 축제를 찾았다. 하이트진로는 전주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판매하고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데이'를 운영,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제의 상징인 맥주 연못 포퍼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조직위원회는 병뚜껑 1개당 300원씩의 기부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bhc치킨, 상생경영 확대한 'BSR' 선포… ‘희망 펀드’ 조성
bhc치킨이 나눔·상생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CSR) 활동인 'BSR'을 선포하고 상생경영 활동을 확대한다. bhc치킨은 16일 박현종 bhc치킨 회장 및 임직원, 가맹점주 등이 함께 모여 'BSR'의 시작을 알렸다.
'BSR'은 bhc치킨의 나눔·상생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CSR활동으로 bhc와 CSR을 합쳐 'BSR'로 명명했다. bhc치킨은 매장에서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희망 펀드'를 조성한다. 매월 5000만원, 연간 6억원 규모로 이는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적립금은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게 된다.
bhc치킨은 소외계층에 감동을 배달하는 'bhc 엔젤' 프로젝트, 청년 창업 프로젝트인 'bhc 꿈, 날개를 달다', 청년봉사단 'bhc 해바라기 봉사단' 등 'BSR'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
◇ BBQ, 온라인 공식 쇼핑몰 오픈
BBQ 가 캠핑푸드 온라인 공식 쇼핑몰 '비큐몰'을 오픈하고 캠핑푸드를 선보인다. BBQ몰에서 판매하는 캠핑푸드는 전 메뉴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비비큐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캠핑푸드는 참나무향이 깊이 배인 스모크치킨, 저크 바비큐소스로 더한 통다리 바비큐 치킨,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자랑하는 고추장 불갈비, 청정지역에서 자란 삼겹살·목살 등의 ‘이류와 진한 육수와 건강한 맛을 자랑하는 진(眞)육수 삼계탕, 진(眞)얼큰 닭개장 등 탕류, 통가슴살 매콤치킨 육포, 바비큐 닭꼬치 등 간식류 총 30여종이며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전 메뉴 모두 숯불 또는 전자레인지에 5~10분 내 조리가 가능해 캠핑장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3분 전자레인지 완성 컵치킨강정과 컵치킨양념도 있어 어린이들의 간편한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8월에는 캠핑 돼지 2인세트, 캠핑 치킨 2인 세트, 캠핑 종합 4인 세트 등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평일 오후 1시 이전 주문시 익일 수령을 보장하며 신규회원, 생일 회원에게 적립금을 지급하고 우수고객에게 할인쿠폰을 발급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 운영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18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 드 스텔라 아르투아(Le Village de Stella Artois)'를 운영한다.
'르 빌라지'는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일상과 유럽인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럽의 마을 형태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를 비롯해 카페와 재즈바, 소셜클럽, 도서관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보며 쉬어갈 수 있다. 스윙 음악이 흘러나오는 재즈바와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음악과 책을 즐길 수도 있고 소셜클럽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 칠성사이다, 주얼리 브랜드 'O.S.T'와 스페셜 시계 패키지 선봬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가 주얼리 브랜드 'O.S.T(오에스티)'와 손잡고 '칠성사이다 x O.S.T 시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는 '언제나 변함 없는 이 맛이 좋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 너와 나에게 딱 어울리는 O.S.T시계와 별의별(☆2☆) 사이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메탈 손목시계 1개와 칠성사이다 미니 160ml캔 2개로 구성됐다.
칠성사이다 x O.S.T 시계는 문자판에 올해의 트렌드 컬러이면서 칠성사이다 패키지 컬러와 닮은 '그리너리(Greenery)' 배경색에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해 시원함과 청량감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160여개의 O.S.T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총 3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3만9900원. 연인 및 친구에게 나만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편지지와 스티커도 포함 돼 있다.
◇ 웅진식품, 신제품 '빅토리아 복숭아향' 선봬
웅진식품이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 '빅토리아 복숭아향'을 선보인다. 빅토리아 복숭아향은 강한 탄산에 복숭아의 싱그러움이 잘 어우러진 상쾌한 스파클링 음료다. 톡 쏘는 탄산에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 향을 강조해 풋풋함을 더했다.
신제품은 기존의 빅토리아 제품들과 동일한 500mL 용량의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스무 병 들이 한 상자에 1만900원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복숭아향 출시로 플레인, 라임, 자몽, 한정판 콜라향에 이어 총 6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복숭아향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6일 하루 동안 특가전을 실시한다. 특가전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빅토리아 전 제품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돌(DOLE), '후룻컵'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청과브랜드 DOLE(돌)이 지난 6월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후룻컵'의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에 판매된 제품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경우 63빌딩(지상 249m)의 약 300배, 에베레스트산(8848m)을 약 8개나 쌓을 수 있는 양이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돼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 1인 가구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부합됐다는 평이다.
'후룻컵'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후룻컵 파인애플', 상큼한 맛의 여름 과일 복숭아를 담은 '후룻컵 복숭아', 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후룻컵 망고'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