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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 160점 전시
한신대학교 한중문화산업대학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을 이달 21~27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한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교육처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중국, 북한 판화 16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용표 한신대 한중문화산업대학장은 "앞으로 '구름이 용을 따라가듯, 바람이 호랑이를 따라가듯(운종룡 풍종호·雲從龍 風從虎)'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는 한중관계의 밝은 모습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건국대 '2018 논술가이드북' 배포
건국대학교는 '2018학년도 논술가이드북'을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건국대는 모의논술 우수답안, 논술 준비 방법 등을 가이드북에 담았다.
◇ 삼육대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생 1만명 넘어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가 16일 2017 여름방학 캠프 2차 퇴소식을 기준으로 누적 수료생 1만명을 돌파했다.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는 2005년 서울 노원구 관·학 협력 사업을 시작하면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여름·겨울방학 초등학교 3~6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노원구가 절반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전액 지원한다.
이상진 삼육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삼육대는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