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잔, 룸바이홈키친 프라이팬도 저렴하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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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점 포트메리온 행사.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추석을 맞아 포트메리온 도자기와 테팔 프라이팬 등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일까지 전 점에서 영국 명품 도자기로 불리는 포트메리온 공기, 대접, 접시 등 14종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시리즈 브레드 접시 1만2800원, 공기와 대접, 머그 등 각 1만3800원 등이다.
포트메리온은 1960년대 설립된 포트메리온 그룹이 만든 식기 브랜드로 고온에서 처리된 도기로 만들어져 두껍지만 가볍고 튼튼한 장점이 있다. 대표 시리즈로 불리는 보타닉가든은 다양하고 생기있는 꽃과 잎, 나비 등의 패턴을 통해 주부들에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컵인 ‘고블렛잔(300ml·클리어)’과 ‘샴페인잔(300ml·클리어)’도 각 9900원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단 포트메리온과 빌레로이앤보흐는 병행수입 상품이다.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테팔과 단독으로 기획한 프라이팬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테팔 얼리 그레이 프라이팬(28cm)’을 1만9800원에, ‘테팔 리미티드 시리즈 블루세트(24cm+30cm)’를 3민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전문가용 콘셉트로 만든 조리기구인 ‘룸바이홈키친 엑스칼리버팬(27cm)’과 ‘룸바이홈키친 아시아웍(32cm)’을 각 3만2900원에, ‘룸바이홈키친 소스팬(20cm)’과 ‘룸바이홈키친 멀티팬(24cm)을 각 1만5900원, 2만900원에 선보인다.
양우석 롯데마트 키친팀장은 "추석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바꿀 인기 주방용품 시리즈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예쁜 그릇에 음식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