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웹툰 작가들 참여젊은층 타깃 신규 마케팅 수단
  • ▲ 카카오페이지 내 평창 동계올림픽 웹툰 홍보배너 ⓒ한국방송광고공사
    ▲ 카카오페이지 내 평창 동계올림픽 웹툰 홍보배너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주제의 웹툰으로 공익광고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웹툰이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급부상했다는 판단에서다.

    해당 공익광고는 웹툰제작사 투유드림과 최훈 작가 등 국내의 대표적인 웹툰 작가들이 각자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 모두의 축제라는 주제를 웹툰으로 표현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익광고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메시지가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