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6차 리스테이지' 시행, 신세계푸드, 혼술족 위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출시 등
  • ▲ 동서식품, '맥심 6차 리스테이지' 시행. ⓒ동서식품
    ▲ 동서식품, '맥심 6차 리스테이지' 시행.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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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6차 리스테이지' 시행

동서식품이 '혁신(Innovation)'이라는 콘셉트 아래 커피 브랜드 '맥심'의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신제품 및 품질, 디자인이 개선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카누를 포함한 맥심 전 제품에 대한 커피 향을 대폭 강화했다.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가 다양해졌음을 고려해 단맛 없이 고소한 커피믹스, 기존 카누 라떼보다 풍부하고 진한 원두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카누 더블샷 라떼'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동서식품은 원두 향미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향 회수 공법'을 한단계 발전시켜 적용하고 카누는 '
향 보존 동결기술'을 새롭게 도입해 더욱 깊은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지난 5월 설탕 함량을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선보이고 연말에는 설탕을 100% 빼고 커피의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내놓을 예정이다. '카누'는 '카누 더블샷 라떼'를 선보이고 맥심 티오피(T.O.P)는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PET 타입의 '티오피 심플리스무스'와 컵 타입의 '티오피 컵커피'를 올해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맥심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대폭 변경된다. 수년간 사용해 온 제품 패키지의 모델 이미지를 모두 제거하고 '맥심과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순간이 더욱 행복해지도록'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변경하고 맥심 제품의 맛과 향을 표현하는 아로마 곡선, 따뜻한 이미지의 제품별 고유 색상을 사용해 맥심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맥심(Maxim)의 신규 BI를 적용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