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상하농원, 핼러윈 축제 '유령 대소동' 개최 등
  •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아티스트 '수초이', '윤만세'와 협업해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밀키스'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젊은 아티스트의 감성적 디자인을 더해 국내 사이다 및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톡톡 튀는 탄산의 즐거움은 기본!, 톡톡 튀는 예술 작품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업(UP)! 감성적 디자인 입은 스페셜 패키지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눈으로 먼저 마셔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칠성사이다 2종(250ml 캔, 600ml 페트병), 밀키스 2종(250ml 캔, 500ml 페트병)으로 한정 생산된다. 

수초이 작가와 협업한 칠성사이다는 갑갑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하고 깨끗한 숲으로 떠나고 싶은 현대인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숲속 음악회에 동물들이 탄산처럼 톡톡 튀는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윤만세 작가와 협업한 밀키스는 눈을 감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두 팔 벌려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날아가는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 

  • ▲ 상하농원, 핼러윈 축제 '유령 대소동' 개최. ⓒ상하농원
    ▲ 상하농원, 핼러윈 축제 '유령 대소동' 개최. ⓒ상하농원


    ◇ 상하농원, 핼러윈 축제 '유령 대소동' 개최

    상하농원이 10월 핼러윈 데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한 이번 축제는 기존 테마파크의 핼러윈 이벤트와는 다르게 청정 자연 속에서 농원만의 맞춤형 할로윈 데이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의 형태로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진행된다. 

    지난해 상하농원 핼러윈 축제의 경우 일 평균 3000명 이상이 방문해 평상시 주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방문객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 역시 핼러윈 데이를 한국 농촌에 접목해 한국 정서에 부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농촌 체험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는 마녀가 준 초콜릿과 사탕을 먹고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약속으로 저주에서 풀려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총 4단계의 퀴즈를 풀고 도장을 받은 후 건강한 먹거리를 먹겠다는 다짐을 약속하면 마녀의 저주에서 풀려난다. 리워드로 할로윈 특별 기념품을증정한다. 한국의 전통귀신, 서양의 귀신으로 변장한 직원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참가자의 경우 할로윈 의상을 착용한 소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The CJ Cup' 공식 후원.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
    ▲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The CJ Cup' 공식 후원.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