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국대학교 질변분야표적신약연구소, 면역유전학실험실, 디스플레이공정실험실  등 3곳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 ⓒ건국대
    ▲ 건국대학교 질변분야표적신약연구소, 면역유전학실험실, 디스플레이공정실험실 등 3곳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 ⓒ건국대


    ◇ 건국대 디스플레이공정실험실 등 3곳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확득

    건국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7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심사'에서 연구실 3곳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안전관리 역량 강화·표준모델 발굴 등을 위해 선보인 우수연구실 인증은 최근 2년간 사고 발생 없는 연구실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시스템(30점), 활동수준(50점),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20점) 등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획득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인증을 받은 건국대 연구실은 질병분야표적신약연구소, 면역유전학실험실, 디스플레이공정실험실 등 3곳이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대학 내 연구실 안전관리에 관한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대, 87학범 홈커밍데이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1987년도 입학생 대상 '홈커밍데이'를 21일 개최한다.

    2002년부터 중앙대는 입학 30주년을 맞는 동문을 모교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동기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애교심을 높이고,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홈커밍데이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곽병기 관세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곽문규 학장 부친인 곽병기 관세사가 18일 동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곽 관세사는 "동국대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자랑스럽다. 적은 금액이지만 학교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삼육대,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

    삼육대학교가 헌혈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랑나눔주간' 지정, '1004 프로젝트' 등 삼육대는 그동안 다양한 헌혈 행사를 선보였으며 1993년부터 25년간 교직원, 학생 등 1만527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