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올해 D램 비트그로스(메모리 반도체 생산증가율)을 10% 중반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7년 연간으로는 시장 비트그로스는 20%가 점쳐진다"며 "당사의 경우 10% 중반이 관측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 당사의 D램 비트그로스는 한자리 수 후반을 기록했다"며 "4분기는 한 자리 수 초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