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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센트럴스퀘어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에 스트리트형 전문 푸드타운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 분양에 나선다.
센트럴원은 366㎡ 규모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 될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으로 대지 1만3142.30㎡에 6521.33㎡ 규모로 지어진다. 시공은 세정건설이 맡았다.
센트럴원은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A급 프랜차이즈 업종과 MD를 구성해 다른 상가와 차별화를 뒀다.
특히 런던과 뉴욕 소호거리 및 프리미엄 아울렛 느낌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각 스트리트는 여러 존으로 분리해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또한 채광특화 유리천장을 사용해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상가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매출 1위 롯데몰·테마파크(2019년 완공)·아쿠아월드(2019년 예정)·이케아(2019년 예정) 등 대형상권과 연계돼 있어 연간 약 1060만명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위치한 오시리아역·부산울산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중앙고속도로 등 입체적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센트럴원 분양대행사 백영웅 지승 팀장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지속적인 개발과 수월한 상권시설 공급으로 상주인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테마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